강아지랑 산책할 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착용하는게 상당히 불편했음, 뒤에서 차오는거 사람오는 거 자전거 오는 것 등 신경쓸게 많은데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항상 뒤를 돌아봐야 하고 음악도 크게 들을 수 없으니 이건 뭐 .. 그냥 귀마개를 끼고 다니는거랑 진배없더라예전에 강아지와 산책을 다닐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사용했는데 오래돼서 고장나는 바람에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하고, 다시 갤럭시 버즈 라이브처럼 오픈형 이어폰을 하나 구매해야겠다 생각을 했다.버즈 라이브를 재구매할까도 싶었지만 내 기억에 차음성이라 해야하나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게 심했어서 조용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약간의 단점과 (그 외에는 거의 완벽했지만) 새로운 것을 사보고 싶은 욕구와,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유튜버 기즈모 아저씨가..
나는 집에서 32인치 모니터를 메인으로, 24인치 16:9 삼성 모니터를 세로로 모니터 암에 거치해서 사용중이다. 주로 메인 모니터에서는 작업이나 게임을 하고, 서브모니터에서는 유튜브 영상을 라디오마냥 틀어놓는다.그런데 16:9 모니터를 세로 형태로 거치해 사용하기에는 다들 알겠지만 화면 비율이 너무 좁아 사용이 불편하다.특히나 유튜브 등의 영상 시청이 목적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16:10 비율의 피벗 모니터를 구매할 생각을 했고, 처음엔 찾아본 바로는 델이나 HP제품들을 후보군에 올렸다. 결국 그 제품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모델이었고, 왜 구매하지 않았는지 등은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자, 내가 구매한 제품은 크로스오버 24B5라는 제품이다.구매일 3월 5일 기준으로 가격..
작년에 한성컴퓨터 완본체가 의외로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길래 컴퓨터 조립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대학원생 신분으로 부품별 최저가 고르고 고민하는 시간에 더해서 조립까지 해야하는 귀찮음을 무릅쓰고 조립컴을 맞추는 것은 사치라는 생각이 들어 발품팔지 말고 내인생 최초로 완본체를 한번 구입해 보았다. 내가 구매했던 제품은 한성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TFG MX4A607i 블랙 라이젠5 7600 RTX4070Ti D5 16GB 데스크탑' 이라는 제품이었고 네이버페이 할인 등 이것저것 해서 정확히 200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미니형 본체인데 이미지와 소개 동영상과 다른 점이 두 가지 있었다. 그래픽카드는 블랙 제품으로 장착되어 온다. (물론, 당연히 그래픽카드는 화이트 제품이 껴서 올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한..
지난 설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하고 왔다. 나는 20대 초반부터 항상 드는 생각이 있었다. 영화는 왜이렇게 다 우파한테 불리한 사건들만 유명해지고 잘되는거지? 내가 살아오면서 진짜 좌파쪽 의도와 다른 영화가 잘된 것은 오직 태극기 휘날리며와 인천상륙작전정도. 반면 좌파쪽 영화들은 내놓으면 내놓는 족족 기본 삼사백만 달성이니 내가 감독이라도 우파 영화는 찍지 않겠다 싶더라. 예를들어 대표적인 좌파 감독인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찍었다 하면 천만이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관람했다는 것으로 유명한 원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려고 만들었던 영화인 판도라도 있었고, 정부에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는 내부자들도 잘됐고 최근 전두환 대통령을 비판한 서울의 봄도 잘되었다. 좌파영화가 잘..
빠른 요약 가격 + 맛 2점 뷰 및 분위기 4.5점 주차장 4점 (?) 화장실 3점 종합 평 : 춘천에 손님이 왔다면 & 놀러 왔다면 딱 한 번은 가볼만 하다. 비오는날에도 카페 자체가 실내공간이 상당히 넉넉해서 문제 없고 그렇다고 막 너무 텅텅비고 그렇지도 않아서 딱 좋았음! 아, 그런데 실내가 좀 울려서 소란스러운 팀 한팀만 들어와도 상당히 귀찮아질 것 같음 다른 장소로 옮기면 되긴 하겠지만? 몬가몬가.. 주차장은 넓긴한데 비오는날이라 손님들이 평소의 반도 안왔을 것 같아서 날 좋을땐 부족할지도 모르겠음! 카페가 엄청나게 넓은데 화장실은 딸랑 하나고 아주 약간 멀리 있어서 그건 조금 불편할수도? 그래도 쾌적했음 음료는 가격대비 양도 맛도 별로지만 뭐 감성 카페에 음료까지 기대하고 가는 건 아니니까 용..
나는 음악 감상을 상당히 좋아하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새로 나오면 집 가까 아니 각설하고 요번에 소니에서 XM5 헤드폰을 내면서 헤드폰 시장이 상당히 핫한데 나도 이참에 헤드폰 하나 살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나의 음악 소비 패턴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그냥 이어폰인 WF-1000MX4를 샀다. 길게 쓸 시간따위 대학원생한테 사치다, 진짜 빠르게 평가하겠다. 1. 헤드폰에 도전하는 이어폰이라는 슬로건에 관하여 인정한다, 솔직히 안믿었다 이어폰으로 어떻게 헤드폰 사운드에 감히 도전하겠다는 소리를 하는지? 6mm 드라이버로 40mm 드라이버의 헤드폰에 도전하겠다고? 이제 믿을 수 있겠다, 소니 대단하다 이정도 사운드면 이제 헤드폰의 크기에서 오는 파워풀함까진 따라잡지 못하지만, 해상도, 베이스 빵빵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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